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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역 빙수 맛집 도쿄 빙수에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입니다!!)
도쿄 빙수는 서울 4호선 이수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요.
시장 구경을 하면서 들어오면 됩니다.
키오스크가 있네요.
저희는 망고빙수를 시켰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그림과 함께 아기자기 붙여져 있어요.
너무 귀엽죠? ㅎㅎㅎ.
잠깐 기다리니
짠~
빙수가 금방 나왔습니다!
얼음이 소복하게 쌓여 있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한입 크게 먹어봅니다.
얌!
음!!
달콤하고 시원해요!
망고소스가 안에도 들어 있어요.
질리지 않고
파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ㅎㅎ
먹다 보니 얼음이 유난히 사각사각,
맛있더라고요.
무슨 얼음인가? 특별한 얼음인가??
궁금해서 가게 사장님께 살짝 여쭤보니
빙수 안쪽에 과일 소스랑 연유랑
적절히 같이 뿌려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아하!!
오묘하게 달콤해서 너무 맛난 거 있죠. ㅎㅎ
잘 먹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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