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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탕화쿵푸 마라탕 이수점에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야채 집어올 수 있는 곳입니다.
너무 깨끗하죠.
새 매장이라서 기분이 좋네요.
신나게 야채를 골랐습니다.
저는 백탕을 시키고
일행은 마라탕 1단계 매운맛을
시켰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금방 나왔어요.
제가 시킨
마라 백탕입니다.
저는 특히 고수를 좋아해서
듬뿍 넣었어요.
가득 집어서 한 입에 얌!
음~~~
고소한 국물에
기분이 한껏 좋아집니다.
야채가 잘 익었구요.
고수도 신선해서 너무 맛있어요.
1단계 마라탕은
한참 먹고나서야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
적당히 맵고
국물은 진해서 참 맛있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남은 음식은 미리 준비해간
락앤락의 포장했습니다.
포장 완료!
제가 부업으로 배달을 하는데,
이곳 배달이 유독 많은 거에요.
맛집인가보다!! 싶어서
꼭 손님으로 와서 먹어 보리라 다짐했는데 ㅋㅋ
소원성취해서 기쁩니다.
사당, 이수에서 맛있게
마라탕 먹고 싶을 때
먹을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영수증 올리면서
이만 글 마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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