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각종 물건의 사용 후기

오르또 (ORTO) - 커플링,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추천  

건냥 2023. 7. 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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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냥이 입니다.
올해 초, 오르또 (orto) 라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에서
커플링을 맞췄어요.
 

FLOWER RING (플라워링, 아직 피지 않은 꽃) 11호, 9호

 
너무나 만족하고 있어서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일단.... 저와 파트너는
특별한 반지를 원했어요.
유명 브랜드가 아닌
수공예적인 느낌이 있는
주얼리를 원했어요.
 
그러다  친구에게
오르또 (orto) 라는 샵을
소개받았습니다.
 

첫인상=여기 인스타 느낌있다;;;

 

마음에 들어서
쇼룸 방문을 예약했습니다.
을지로에 있어서
데이트할 겸 가보았어요.
(** 쇼룸 방문은 예약으로만 가능합니다.)

 


 
방문해 보니,
인테리어도 심플하면서도
신경을 많이 쓰신듯한 느낌이 물씬~
데이트코스로도 좋았어요.
허락받고 사진을 신나게 찍었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저는 주얼리 알못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알못의 시선은 이렇구나~
하는 느낌으로 읽어주세요.;; ㅎㅎ
 
 
반지 디자인은
여러 종류가 있었습니다.
인스타에서는 볼드한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긴 했지만...
기왕 오프라인샵에 갔으니ㅋㅋ
종류 가릴 거 없이
이거 저거 껴봤습니다.
 
 

윤슬 이라는 디자인을 착용해본 사진.

 

결과! 저희 손에는
FLOWER RING (플라워링, 아직 피지 않은 꽃) 
이라는 디자인이 딱이었습니다.
 
 

실물 깡패였다.

 
 
꽃봉오리 모양의 14k gold 장식이
슈퍼 웜톤ㅋㅋ인 저희 커플의
피부톤에 녹아들면서
따뜻한 인상을 주었어요.
 

 

이외에도 너무 예쁜 디자인의
반지들이 많았어요!
 
이래서 주변 지인들이
직접 방문해서 착용해 보라고 했구나...
싶었습니다.
 

 

구매를 결정하고 견적서를 작성하였다.


디자인을 다 골랐으니, 
반지 사이즈를 측정하고
견적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디자이너분께서
친절하게 사이즈를 맞춰주셔서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배송받고 야외에서 찍은 사진.



반지는 택배로 받았어요.
받는 데까지 주말 빼고
5일 정도 걸렸습니다.
 

일상에서는 이런 느낌 입니다.

 
 
평상시에 착용했을 때도,
얇은 듯~ 페미닌 해 보이다가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볼드해 보이기도 해요.
 

이렇게 보면 또 볼드해보이기도.



오르토의 다른 주얼리들도
오묘한 게 많아서
스타일에 맞는걸
찾아보시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




지금은 벌써 착용한 지
3개월 넘게 지났네요.ㅋㅋ
 
저희 커플처럼
흔하지 않으면서,
특별한 디자인의 커플링
원하시는 분들께
오르또를 추천드립니다.
 
이만 내돈내산 후기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ㅋㅋ
 
 

웹사이트 및 위치

 

◈  오르또 홈페이지 
https://ortoseoul.com/Home

◈  오르또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rto.seoul/

◈  쇼 룸 위치 
(0454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05 3층

(** 엘리베이터 없음)
(** 예약 방문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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