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냥이 입니다. 올해 초, 오르또 (orto) 라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에서 커플링을 맞췄어요. 너무나 만족하고 있어서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일단.... 저와 파트너는 특별한 반지를 원했어요. 유명 브랜드가 아닌 수공예적인 느낌이 있는 주얼리를 원했어요. 그러다 친구에게 오르또 (orto) 라는 샵을 소개받았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쇼룸 방문을 예약했습니다. 을지로에 있어서 데이트할 겸 가보았어요. (** 쇼룸 방문은 예약으로만 가능합니다.) 방문해 보니, 인테리어도 심플하면서도 신경을 많이 쓰신듯한 느낌이 물씬~ 데이트코스로도 좋았어요. 허락받고 사진을 신나게 찍었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저는 주얼리 알못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알못의 시선은 이렇구나~ 하는 느낌으로 읽어주세요.;; ㅎㅎ ..